LIFE 6

원주 알파카 체험 카페 357

주말만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부터 찾게 되고, 집 안 분위기도 점점 조용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잠시 화면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동물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원주에서도 알파카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cafe 357입니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으로, 귀여운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았습니다.저희 첫째는 원래 소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상 가까이 다가가거나 직접 만지는 건 아직 조금 조심스러워합니다. 반면 4살 어린 둘째는 겁이 없을 정도로 뭐든 도전하는 스타일이라, 동물을 본다는 말에 집에서부터 이미 신이 나 있었습니다.“알파카 보러 간다!” 한마디에 눈이 반짝반짝해지..

LIFE 2026.05.18

아기 보청기 고정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영유아 아기들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낯설어서 자꾸 빼거나 잡아 뜯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반창고나 의료용 테이프로 보청기를 고정하시는데요. 그나마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해도 떼어낼 때 연약한 아기 피부가 같이 딸려 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고요.저희 아이도 4살 때부터 보청기를 착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을 못 해서 계속 만지고 잡아 뜯곤 했어요. 그래서 밴드부터 의료용 종이테이프, 방수 테이프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다 시도해 봤습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바꿔가며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초창기 모습입니다. 저도 너무 서툴러서 붙히는게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남편이 의료..

LIFE 2026.05.15

롯데 아몬드 꿀고구마맛 신제품

GS편의점에 들렀다가 시선을 강탈당한 초콜릿이 있었습니다. 바로 춘식이가 콕 박혀있는 롯데 아몬드 초콜릿 꿀고구마 맛! 평소 고구마에 환장하는 저는 보자마자 고민도 없이 바로 집어 왔습니다. 게다가 패키지까지 너무 귀여운 춘식이 초콜릿 케이스라 소장 욕구까지 제대로 자극하더라고요. 포장을 오픈하는 순간 달콤한 꿀고구마 향이 확 퍼져 나오는데, 마치 갓 구운 군고구마를 바로 앞에 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먹어보았습니다.한입 먹는 순간 진짜 꿀고구마를 먹는 느낌이 확 올라왔습니다. 달콤한 고구마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안에 들어있는 아몬드가 씹히면서 고소한 맛까지 더해지니까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리더라고요. 너무 달기만 한 맛이 아니라 고소함이 같이 잡아..

LIFE 2026.05.14

멜로우TV 좋아하는 아이 있다면 꼭 가보세요.!!

딸아이가 요즘 푹 빠져있는 유튜브 채널 멜로우TV 프레임이 인생네컷에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꼭 찍으러 가고 싶다며 석고대죄까지 하는 초등생입니다…. 결국 찍으러 방문하게 된 계기이지요. 학교 재량휴업일이라 시간을 낼 수 있었고, 동생 하원 시간에 맞춰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원주에도 멜로우TV 프레임이 있는 인생네컷 가맹점이 있어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멜로우TV 프레임이 있는 곳은 전국 포토이즘 박스 or 컬러드(Colored) 매장이라고 합니다.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현진에버빌’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보다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매장 외부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이라 멀리서도 눈에 확 띌 줄 알았는데, 막상 건물 외벽 자체도 밝은 색감이다 보니 생각보다 눈에 확 들어..

LIFE 2026.05.06

우리집 밥풀이 이야기 (골든햄스터)

처음 밥풀이가 집에 온 날은 2025년 12월 7일이었습니다. 분양받을 당시 출생 약 3주 차라고 들었기에, 지금은 어느덧 5개월 정도 된 시기로 예상됩니다. 손바닥 위에 올리면 사라질 것처럼 작고 여렸던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훌쩍 자라 이제는 청소년기를 지나 성체로 향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쯤이면 골든 햄스터, 즉 시리아 햄스터 기준으로도 충분히 번식이 가능한 시기이기에, 단순한 아기 햄스터가 아닌 하나의 개체로서 성격과 영역 의식이 점점 또렷해지는 단계라고 느껴집니다.최근에는 사춘기라도 온 듯, 가끔 입을 크게 벌리며 위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밥풀인 여전히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물거나 공격적인..

LIFE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