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김포대명항을 다녀오고오늘 주꾸미알이 땡겨서 친정와서 또 다녀왔다.(김포에서 나고 자람 )2주전에 지옥의 차막힘을 겪고 오늘은조금빨리 오전8시50분쯤 대명항으로 갔는데신호걸리는거 말고는 무난하게 들어갔다.목표는 주꾸미였는데역시 주꾸미는 끝물이라 있는곳이 없었는데사진을 편집하다보니 한군데가 있었다..2주전과 다르게 꽃게가 많았는데꽃게시세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대부분 ‘싯가’ 라고 적어놔서 몇군데 물어보니1Kg 4만~5만5천까지 현금만 받는곳도 있고 카드도 있었다.이번엔 꽃게하는곳이 대부분이었고숫게는 조금 저렴했다. (파는곳이 별로없음)숫게는 2kg 5만원 주신다는분도 계셨다.참고로 봄꽃게는 생물은 최대 6월 초까지 맛볼수있다.5월 말~6월부터 가을까지 금어기에 들어간다.봄꽃게 끝물은 5월중 마지막에..